해인사 월광스님의 친필 황금 달마도 거실 사무실 인테리어용 금분 달마도

해인사 월광스님께서 직접 그린 금분 황금 달마도입니다.

 

 

금분은 은분과 더불어 동양화를 그리는 대표적인 재료입니다. 금분(金粉)은 이름 그대로 금색 가루를 말하며, 사용법은 전용 용액에 섞어 그림을 그리는데 사용됩니다. 금분으로 그린 그림은 발색이 뛰어나 밝고 강렬한 느낌을 주며 입체감이
살아있어 생동감 넘치는 느낌을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입자를 이용한 그림이다보니 수채화나 수묵화에 비해 세세한 디테일이 부족하며 농도 조절이 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여 주로 대형 그림이나 디테일보다는 의미가 중요한 그림에 사용됩니다.

 

<월광스님 약력 및 작품 활동 모습>

월광스님 황금달마도는 상서로운 동물인 용을 등에 업은 달마도 그림으로 집안에 좋은 소식을 가져와 가내평안과 재운발복을 기원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그림입니다. 금분의 금색은 재운과 광명을 배경의 적색은 액운퇴치와 화기예방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외 다양한 월광스님 작품들

모두 그림은 수제작으로 직접 그린 그림으로 단 하나의 같은 그림도 없으며, 모두 세계에서 유일한 그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