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스님이 직접 그린 부적 달마도 그림, 해인사 월광스님 손그림

해인사에 계시다 현재는 월광정사에 주지스님으로 계시는 월광스님께서 직접 그리신 한정판 부적 달마도입니다.

가내평안/건강기원/금전재물/급속매매/마음안정/만사대길/백사동토/사고방지/사랑애정/사업왕성/소원성취/학업성취 총12개의 소원에 따른 부적그림과 평안과 수호, 퇴치를 상징하는 달마대사의 상반신 그림이 그려진 부적 달마도 그림입니다.

소원별 1년에 딱 10개씩만 제작을 하시며, 소량으로 생산하시어 제작 시기마다 족자의 디자인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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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도는 대표적인 기화(氣畵:기가 나오는 그림)로 법력이 높으신 스님께서 그린 그림을 단연 으뜸으로 여깁니다. 월광스님은 30년 넘게 불교미술에 몸담은 스님으로 다양한 작품과 퍼포먼스 활동으로 불교계에서는 이미 명망이 높으신 스님입니다.

 

부적 달마도 그림에 대해 자주 하는 Q&A

Q1. 실제 월광스님께서 직접 그린 그림이 맞나요?

A1. 실제 월광스님께서 직접 그린 그림으로, 그림에는 월광스님 직인이 있고 작품을 구매하시면 작품을 보내드릴 때 작품보증서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Q2. 부적 달마도는 어디에 걸어야 하나요?

A2. 다른 달마도처럼 기가 좋지 않은 곳 또는 비보가 필요한 곳에 거시면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거실에서 출입문을 바라보게 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3. 그림이 이미지와 차이가 있는데요.

A3. 당연히 모두 직접 그리기에 디자인이 조금씩 다릅니다. 게다가 수묵화(먹으로 그린 그림)는 리터치가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한번 그은 선을 수정하는 일이 없습니다. 하여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 점 확인 부탁드립니다.

Q4. 부적의 붉은 가루와 반짝이는 알갱이는 뭔가요?

A4. 경면주사입니다. 경면주사는 광물질로 부적에 사용되는 붉은색 광물입니다. 물에 희석되지 않으며, 밀도가 높아 간혹 종이에서 떨어져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여 족자를 털거나 부적 문양을 손으로 문지르시면 번질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것은 경면주사의 특성으로 경면주사의 경(鏡)은 거울 경을 사용하는데 표면이 거울처럼 반짝이는 돌이란 뜻으로 반짝이는 부분이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짜 경면주사로 부적을 썼다는 증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림의 의미

 

달마도의 달마대사는 대표적인 불교의 성인으로 어질고 베푸는데 인색하지 않았던 인물입니다. 마을에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자루에서 곡식을 나눠졌다는 달마대사의 그림은 액운을 퇴치하고 풍요와 기쁨을 불러와 가정에 평안을 가져다주는 그림으로 여겨집니다.

 

부적의 노란색 배경은 광명(光明)과 행운(재물)을 상징합니다. 빛과 재물을 상징하는 노란색은 대표적으로 부적의 배경으로 사용되는 색인데, 빛을 액운을 쫓아주고 금전을 행운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붉은색을 대표적인 액운을 퇴치하는 색으로 부정을 막아주고 퇴치해 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신제품 월광스님 금분 달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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