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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의 모든 것/유익한 이야기

불보살 함께 봉안하기, 납골당에 부처나 보살을 봉안하는 이유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은 뒤인 사후에도 세계가 있다고 믿으며, 망자는 사후 세계의 여러 심판을 거쳐 끊임없이 윤회한다고 믿습니다. 하여 사후에도 부처나 보살의 가르침을 받고 올바른 길로 인도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납골당에 부처나 보살을 봉안하는 것입니다.

 

보통 대자비의 상징인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아미타불을 봉안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지장보살은 불교에서 지옥 중생을 구제하고 모든 중생이 성불할 때까지 자신의 성불을 유보한 대자비의 보살로 지장보살을 함께 봉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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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은 대서원을 세워 "지옥에 사람이 텅 빌 때까지 성불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교화에 힘쓴 인물로 유명교주(幽冥敎主)(=저승 세계를 교화하는 스승 또는 주인)이라 불립니다. 지장보살은 저승의 심판자인 염라대왕과는 대립적인 존재이나 상호 존중하며 저승의 균형을 이루는 하나의 축입니다.

 

◎ 함께 봉안하는 방법

매장 시에는 지장보살의 그림을 망자와 함께 넣어주면 되며, 납골당에 봉안할 때는 유골함 옆에 지장보살 그림을 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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