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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의 모든 것/사주와 음양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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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正印)이 있는 사주란 정인(正印: 正바를 정 印도장 인)은 육신(六神)론에서 일간(日干)의 오행을 생하는 것 중 음양이 다른 것을 말합니다. 정인은 자애롭고 온화한 성질을 지닌 십성으로 육친으로는 남자의 경우 장인어른을 여자의 경우 손자를 공통적으로 어머니와 은사를 의미합니다. 사주팔자에 정인이 있으면 총명하고 인자하여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할 사주로 여깁니다. 하여 학문에 힘쓰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학자나 교수, 연구가, 종교인이 되면 유리한 사주입니다. ● 연주에 정인이 있으면 명문가 태생으로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 시련과 어려움이 없는 성장과정을 보낼 사주로 여깁니다. ● 월주에 정인이 있으면 안정적인 집안에 태어나 좋은 환경에서 총명하고 인자한 성품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사주로 여깁니다. ● 일지에 정인이 있으면 가정이..
편인(偏印)이 있는 사주란 편인(偏印: 偏치우칠 편 印도장 인)은 육신(六神)론에서 일간(日干)의 오행을 생하는 것 중 음양이 같은 것을 말합니다. 편인은 독창적이고 남다른 시각을 지녔다고 하여 예술가의 자질로 얘기되며, 육친으로는 편모나 계모를 의미합니다. 사주팔자에 편인이 있으면 손재주와 기교가 있어 종교인, 예술가, 의사, 변호사 등 고정적인 직업보다는 자유도가 높은 직업이 어울리는 사주입니다. 다만 끈기가 부족하고 실증을 잘 내며, 사색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일의 진행이 더디고 용두사미로 끝나기 쉬운 사주로 여깁니다. ● 연주에 편인이 있으면 가업에 맞지 않은 일을 하며 타향에서 살게 될 사주로 여기며, 가업을 이어받게 되면 가세가 기울거나 가업의 대가 끊길 사주로 여깁니다. ● 월주에 편인이 있고 사주에 편인이 2개 이상..
정관(正官)이 있는 사주란 정관(正官: 正바를 정 官벼슬 관)은 육신(六神)론에서 일간(日干)의 오행을 극하는 것 중 음양이 다른 것을 말합니다. 정관은 인품과 덕망을 의미하는 십성으로, 육친으로는 남자의 경우 자식을 여자의 경우 남편을 의미합니다. 편관이 강한 권위라면 정관은 부드러운 권위로 편관이 무관 쪽 리더십을 가졌다면 정관은 문관 쪽 리더십을 가졌습니다. 사주팔자에 정관이 있으면 타인의 존경과 신뢰를 얻는 사주로 조직 생활에 유리합니다. 하여 공무원이나 교육자, 정치인 등의 직업에 잘 어울리는 사주입니다. ● 연주에 정관이 있으면 명문가 태생으로 편재나 정재가 있으면 부와 명예를 함께 누리는 사주로 여기며, 사주에 상관이 없다면 재산으로 인한 다툼도 없어 가업을 이어 승승장구할 사주로 여깁니다. ● 월주에 정관이 있으면 ..
편관(偏官)이 있는 사주란 편관(偏官: 偏치우칠 편 官벼슬 관)은 육신(六神)론에서 일간(日干)의 오행을 극하는 것 중 음양이 같은 것을 말합니다. 편관은 나(본명=일간)을 극한다고 해서 칠살(七殺)이라고도 불리며, 육친으로는 남자의 경우 자식을 여자의 경우 남편을 의미합니다. 사주팔자에 편관이 있으면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대인관계가 뛰어나 리더의 자질을 가졌다고 여깁니다. 하여 사주에 편관이 있으면 주로 힘을 쓰고 무리를 통솔하는 경찰이나 군인, 검찰을 직업으로 삼으면 유리합니다. ● 연주에 편관이 있으면 조상이 상인이거나 무인인 사주로 집안이 불안정할 수 있는 사주라 여기며, 충이나 극을 받으면 고향이나 집을 떠날 사주로 여깁니다. ● 월주에 편관이 있으면 집안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사주라 여기며, 사주에 편관이 2개 ..
정재(正財)가 있는 사주란 정재(正財: 正바를 정 財재물 재)는 육신(六神)론에서 일간(日干)의 오행이 극하는 것 중 음양이 다른 것을 말합니다. 정재는 재물을 의미하며, 육친으로는 남자의 경우 처나 처형을 여자의 경우 시댁 형제를 공통적으로는 고모를 의미합니다. 정재는 편재와 달리 안정적인 재물을 의미하며, 근면 성실하고 바른 생활을 의미하는 십성입니다. 사주팔자에 정재가 있으면 정도를 걸으며 재물을 모으는 팔자라 여겨 신뢰를 중시하고 재물을 만지는 직업에 종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금융업, 회계관리사, 재정관리사 등의 직업을 가지면 큰 탈이 없고 많은 재물을 만질 수 있는 사주입니다. ● 연주에 정재가 있으면 집안에 돈이 많고 부모덕을 보는 사주입니다. 다만 형제자매가 많고 사주에 비견이나 겁재가 있으면 재산으로 인한 싸움으로..
편재(偏財)가 있는 사주란 편재(偏財: 偏치우칠 편 財재물 재)는 육신(六神)론에서 일간(日干)의 오행이 극하는 것 중 음양이 같은 것을 말합니다. 편재는 치우쳐 있는 재물운을 의미하며, 육친으로는 남자의 경우 처남을 여자의 경우 시어머니를 공통적으로는 부친이나 삼촌을 의미합니다. 편재는 재물운이나 정재와 달리 안정적이지 않은 곳에서 빛을 밝하는 재물운으로 위험이 큰 투자나 유통에 두각을 나타내는 십성입니다. 사주팔자에 편재가 있으면 큰돈은 만질 수 있지만 반대로 큰돈을 잃기도 쉬운 사주로 즉흥적인 모습도 보여 도박이나 주색에 빠지기도 쉽습니다. 직업으로는 무역업이나 상공업, 투자업에 종사하면 좋은 사주입니다. ● 연주에 편재가 있으면 사업가 집안에서 태어날 사주라 여기며, 형제자매가 많고 사주에 비견이나 겁재가 있으면 재산으로 ..
상관(傷官)이 있는 사주란 상관(傷官: 傷해칠 상 官벼슬 관)은 육신(六神)론에서 일간(日干)의 오행이 생하는 것 중 음양이 다른 것을 말합니다. 상관은 재능을 의미하며, 육친으로는 남자의 경우 조모를 여자의 경우 자식과 조카를 의미합니다. 식신이 먹을복이라면 상관은 술복이라하여 사주에 식신이나 상관이 있으면 둘 다 재물과 명예, 풍요로움이 넘쳐난다 여기나 식신에 비해 상관은 허영심과 사치에 빠지기 쉬워 위험과 에너지 소모가 크다 여깁니다. 이러한 이유로 본명(本命=일간(日干))이 신강한 경우 사주에 상관이 있어도 큰 무리가 없으나 본명이 신약한 경우 상관은 흉신이 된다고 여깁니다. 상관이 있는 사주는 창의적이고 뛰어난 자질을 가져 예술가나 기술자, 종교인, 사업가가 잘 어울리는 사주입니다. ● 연주에 상관이 있으면 조상덕이 없거..
식신(食神)이 있는 사주란 식신(食神: 食먹을 식 神귀신 신)은 육신(六神)론에서 일간(日干)의 오행이 생하는 것 중 음양이 같은 것을 말합니다. 식신은 길성(吉星)으로 식복을 의미하며, 육친으로는 남자의 경우 장모님을 여자의 경우 자식과 조카를 공통적으로는 제자나 부하직원을 의미합니다. 사주팔자에 식신이 있으면 의식주 걱정이 없고 그릇도 커 대성할 사주로 여깁니다. 재주가 좋아 예술가나 연구원의 자질도 갖고 있으며, 재물복도 있어 요식업이나 서비스 직종에 종사하여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사주입니다. ● 연주에 식신이 있으면 부귀한 명문가 출신이 많으며, 타고난 재주가 좋은 사주로 여깁니다. ● 월주에 식신이 있으면 가정이 여유롭고 안정적이며 성장할 수 있는 사주로 여깁니다. 다만 편인과 만나면 이와 반대의 모습을 보일 수 있..
겁재(劫財)가 있는 사주란 겁재(劫財: 劫위협할 겁 財재물 재)는 육신(六神)론에서 일간(日干)과 오행이 같고 음양이 다른 것을 말합니다. 겁재는 비견과 유사하며 육친으로는 이성 형제, 친구, 동료를 의미합니다. 성격으로는 독립심과 자존심이 강하며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지녔습니다. 비견이 내향적이라면 겁재는 외향적인 성격으로 비견과 달리 겁재가 너무 강하게 발현되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사주팔자에 겁재가 있으면 사업이나 장사 등 독립적인 일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타인의 말에 민감하고 자존심이 강해 동업은 특히 불리하며, 겁재라는 말의 의미 그대로 재물을 불리는 데는 소질이 없어 재물을 불리는 직업보다는 명예나 권위를 얻는 일을 하는 것이 유리한 사주입니다. ● 연주에 겁재가 있으면 조상 덕을 보기가 어려우며, 집안..
비견(比肩)이 있는 사주란 비견(比肩: 比아닐 비 肩어깨 견)은 육신(六神)론에서 일간(日干)과 오행이 같고 음양이 같은 것을 말합니다. 비견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이라 하여 육친으로는 동성 형제, 친구, 동료를 의미하며, 독립심이 강하고 남의 간섭이나 참견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을 지녔습니다. 사주팔자에 비견이 있으면 공적인 일이나 사회적인 활동보다는 개성 있고 독립적인 일에 능률이 좋으며, 사업가의 기질을 갖고 있다고 여깁니다. 비견이 강하면 재산을 모으니 힘도 강하나 재산을 소비하는 힘도 강해 큰돈을 만질 사주라 볼 수 있습니다. ● 연주에 비견이 있으면 장남이어도 장남의 구실을 못하며, 자식 된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사주로 여깁니다. ● 월주에 비견이 있으면 분가를 할 가능성이 있고, 유학 등 독립된 삶을 꾸리는 사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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